Page 104 - EV 매거진_8호(2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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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News Briefing
억원 등이다.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미래성장 먹거리를 주도할 혁 현대·기아·제네시스 9개 제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신성장 신사업에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설계, 제조)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브랜드의 9개 제품이 미국
637억원 ▲자동차산업기술개발 1567억원 ▲바이오산업기술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
개발 1107억원 ▲(신규) 전략제품창출글로벌K-펩리스육성기 정됐다.
술개발 60억원 ▲(신규) 초안전주행플랫품핵심기술개발 60억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올 뉴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콘셉트카
원 ▲(신규) 국가신약개발 151억원 등이다. 45, 프로페시, 하이차저, K5, 쏘렌토, G80, GV80, 제네시스
비대면 핵심기술 고도화,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등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퍼 디자인 테마 등이다.
통한 디지털 기반의 경제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디지털 뉴딜에 현대차는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올 뉴 아반떼, 콘셉트카
2318억원을 투자한다. 45, 프로페시 등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구체적으로는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 73억원 ▲5G 를 적용한 3개 차종과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 설비 하이차저가
기반 첨단 제조 로봇 실증기반구축(로봇산업기술개발 내역) 96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억원 ▲국가참조표준데이터개발보급(국가표준기술개발및보급 현대차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는 디지털 디자인 기
내역) 68억원 ▲서비스핵심기술개발(지식서비스산업핵심기술 술을 극대화한 기하학적인 알고리즘(데이터나 수식을 통해 자연
개발 내역) 210억원 ▲(신규) 산업 지능화 선도 가치 체인육성 적으로 도형이 생겨나는 것)을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한 ‘파라메
사업 76억원 ▲(신규)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
기술고도화 63억원 등이다. 인으로 완성됐다.
에너지 효율화, 수소 경제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의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 뉴딜과 탄소중립(Net-
zero)에 8592억원을 준비했다.
항목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2839억원 ▲에
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 2140억원 ▲청정생산기반 산업공
생 기술개발사업 91억원 ▲(신규) 다부처대규모CCS통합실증
및 CCU상용화기반구축 86억원 ▲(신규) 제조 분야 온실가스-
미세먼지 동시저감 기술개발 40억원 ▲(신규) 한계돌파형 탈탄
소 공급기술개발(신재생E핵심기술개발 내역) 120억원 ▲(신규)
Net-zero산업혁신기반구축(산업혁신기반구축 내역) 110억원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전기차 콘
등이다. 셉트카 45는 1970년대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모노코
이 외에도 경제 위기에 따른 고용악화에 효율적 대응을 위한 인력 크 방식의 차체를 통해 공기 역학과 경량화를 구현했으며 직선
양성사업(1543억), 지역 중심의 혁신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적이고 힘찬 선이 어우러진 외관으로 다이아몬드 형태의 인상을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2860억)에 투자한다.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으로 콘셉트카 45는 지난해 2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1143억원을 포함해 ▲에너지인력양성 ‘2020 iF 디자인상’ 본상, 9월 ‘2020 IDEA 디자인상’ 동상, 10
사업 453억원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722억원 ▲스마 월 ‘2020 레드닷 어워드’ 본상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포함해
트 특성화 기반구축 1124억원 등이다. 지난해 출품한 모든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며 올해 공개
성윤모 장관은 “이차전지는 1991년에 처음 상용화가 된 이후 를 앞둔 아이오닉5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용 배터리 등을 통해서 신재생에 지난해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예언’을 뜻하
너지, 미래차 등 주요 산업 부문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게임 체 는 차명처럼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미래 전기차 디자
인저가 됐다”며 “이처럼 기술혁신의 시점에서 30년 세월은 현 인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재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술 실현과 혁신이 가능한 기간이며 현대차가 2019년 11월 선보인 하이차저는 350㎾급 고출력·고
‘2050 탄소중립’도 다양한 방면의 기술발전을 통해 실현이 가 효율 충전기술이 적용된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설비로, 사용자의
능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