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7 - EV 매거진_8호(2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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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 AI-그린뉴딜 사업 본격 추진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주형 인공지
능(AI)-그린뉴딜 사업 추진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기후 위기 비상사태 선언과 함께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
하고 이달 초 탄소중립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AI-그린
뉴딜 사업에는 녹색 전환·기후 안심·녹색산업 도시를 조성하는
3대 전략, 62개 세부 사업에 시비 3천477억원과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
광주시는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
해 단계·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이행상황을 해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이
점검한다. 녹색에너지 전환을 위해서는 시민이 직접 만든 에너지 진행된다.
협동조합에서 펀드를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이익을 교통·수송 분야에서는 44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처음 도입
공유하는 ‘시민 햇빛발전소 설치사업’에 8억원(민자 4억원)을 투 된 수소 시내버스를 확대하고 노후 경유 차 7300여대 조기 폐차,
자한다. 전기차 1200여대 신차 구매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그린 에너지 저장장치(ESS) 발전 규제 자유 특구로 영산강 대상공원 등 14곳에는 시비 350억원 등을 투입하고 민간
지정된 첨단 산단에는 올해부터 195억원을 투입해 민간 중심의 공원 9곳에는 민자 1조807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토지 매수에
전력거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들어간다.
국공립어린이집, 보건소, 공공의료시설 등 47곳과 준공 후 15년 국내 첫 도심 속 국가 습지인 장록습지는 환경단체, 주민들과 소
이 지난 영구임대주택 3개 단지 3500세대에는 160억원을 투자 통으로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푸조, 전기차 알리기 돌입…‘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 상품성을 갖춘 자사 전기차를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깊게 각인시
키고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조는 이 기간 전국 IPTV,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옥외 광고를 통해 푸조 전기차를 알리기 위한 광
고 캠페인을 전방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이달에는 고객들이 푸조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전
기차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전국 시승 행사를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푸조는 구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월까지 자사 전기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신한카드 금융 2000만원 이상, 최소 4개월 이상 이용) 중 선착
푸조가 오는 3월 31일까지 ‘푸조 전기 사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순 2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전기차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푸조 전기 사자’는 푸조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Lion)’와 구 이에 앞서 푸조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실
매를 뜻하는 ‘사자(Let’s buy)’의 중의적 표현이다. ‘e-208’ 시했다. 전기차 영상 중 ‘e’ 마크가 등장하는 횟수를 댓글로 작
과 ‘e-2008 SUV’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마 성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2명에게는 최신 피트
련됐다. 니스 밴드 또는 무선 충전 가능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사은품
푸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이고 뛰어난 으로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