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EV매거진_9호(3월)_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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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Global CFI Interview Ⅱ
“세계는 기후변화와의 싸움서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캐나다와 제주·경기 등 탈석탄동맹
청정성장과 기후보호 가속화 연대
캐나다는 북미 자동차산업의 한 축…수출 비중 커
세계 10대 수소 생산국 위상…글로벌 수소산업 선도
“캐나다 정부는 강화된 기후정책의 일환으로 재생 가능한 차세대 청정에너지
와 기술에 투자해 청정 전력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는 최근 매거진 ‘EV’와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캐나다의 녹색정책에 대해 소개하면
서 “더 건강하고 활기차지만 혼잡하지 않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탄소제
로배출 차량과 같은 무공해 청정 교통수단을 장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탄소제로배출 차량 사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경
량 무공해 차량이 대해 5000달러를 환급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며 “차량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에 차량 충전소 설치 예산으로 3년간 1
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는 2050년까지 전역에 수소충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소연료
전지차량 500만대를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저렴한 저탄소 수소생
산공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간 2000만톤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3위 수소생산국가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마이클 대나허 대사와 가진 인터뷰 전문.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 캐나다 대사는 민간 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후 1987년 캐나다 외교부에 입부했다.
그는 주나이지리아 캐나다대사관과 베트남 하노이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선임 상무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9월 주한 캐나다 대사로 부임하기
전 한국에서 두 차례 외교관으로 근무해 ‘지한파’로 알려졌다.
캐나다 외교부에서 천연자원 무역정책, 아프리카·유럽·대만 지역 담당관으로 근무했고, 캐나다 상무위원서비스 인사담당관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대사로 부임하기에 앞서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국제통상관계과 선임 과장, 캐나다 역내 중앙·지방 관계국 국장을 지냈다.
대나허 대사는 오타와대학교에서 학사 학위(1983)를 받고 맥길대학교MBA 학위(1986)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