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EV매거진_9호(3월)_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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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 Climate Change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업무 계획’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양대 축으로 에너지 산업            을 보유한 수소경제 분야는 수소 산업 생태계
            탄소 중립 에너지 혁신
                                      의 탄소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재생에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너지는 국민·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            충전소·연료전지 등 5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업을 적극 추진한다.                         기술개발에 1200억 원 이상을 집중 지원하고
                                      올해는 주민이 참여하고 혜택받는 국민주주 재            신규 수소 생산기지 10개 구축, 그린수소 개
                                      생에너지 사업, 수산업과 함께하는 공존형 해            발, 튜브 트레일러 저가 임대 등 수소 공급과
                                      상풍력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기업의 신재생에            유통을 혁신한다.
                                      너지 투자를 지원하는 RE100도 상반기 중 시          수소안전기술원 신설, 신규 안전기준 마련 등
                                      행한다.                                수소 안전관리도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관리
                                      지역에너지센터를 25개 설립하고 전북은 해상            해나갈 방침이다.
                                      풍력 복합 양식장, 제주는 수산업 공존모델 등           에너지 전환도 안정적·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을 개발해 공존형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대체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에너
                                      방침이다.                               지전환지원법 등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에도
                                      수소차 연료전지 등 다방면에서 세계적 경쟁력            만전을 기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통상질서를             리 2.0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연대·협력
                                      감안해 정치·경제·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디지털·친환경 등 새로운 무역 규범과 표준의
                                      하면서 통상 전략을 수립·시행한다. 역내포괄            마련 과정에서도 주도적으로 참여, 우리의 기
                                      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을 계기로 신            준이 세계 기준이 되고 우리 기업이 국제 경쟁
                                      남방·신북방 등 신시장 개척을 확대하고 포괄            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중견국과의 연대를 통해 양자 디지털 무역 협
                                      등 메가 FTA 참여를 적극 검토한다.               정을 타결하는 한편, WTO 전자상거래 협상에
                                      하반기에 인도네시아에 만들어지는 산업혁신              도 적극 임한다.
                                      기구를 활용해 국내 진출 기업의 현지 공급망            또한  탄소 국경세 등 국제기후변화 조치에 적
                                      을 강화한다. 신북방 정책의 거점인 러시아는            극 대응하고 리튬·희토류 등 신산업 그린 공급
                                      수소경제 등으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9개 다           망 구축 협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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