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5 - EV 매거진_8호(2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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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확충하기              건물태양광 잠재량은 30% 증가할 것이             획기적 잠재량 확충
               위해 설비효율 향상과 현재의 잠재량에             라고 에기연이 지난해 말 추정했다.
               포함되지 않은 건물벽면과 농지 등 입지            지자체별 재생에너지 설치의무 부여(지
               를 활용하고 해양·온도차 냉난방 등 유망           역 RPS), 공공재산 개방형 개발 등 공공
               재생에너지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주도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하고 커뮤니
               계획이다.                            티 프로젝트 확산 등으로 규모 있는 개발
               태양광 모듈효율 향상(17.5%→40%) 및         을 촉진한다.
               풍력터빈 대용량화(3㎿→20㎿)가 이뤄            특히 국·공유재산과 공공기관 유휴부지
               질 경우 태양광·풍력 우선공급 잠재량은            를 잠재량과 지가 등에 따라 등급화해 재
               2.3배 늘어난다, 건물 남향벽면 활용시           생에너지 설치에 활용하는 방안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기술 혁신을 통해 태            재활용하는 한편 재제조 기술 확보 및 소            기술한계 돌파
               양전지 효율을 40% 높여 초고효율화하고           재·부품공급 안정화를 통해 탄소중립 시             新 에너지안보 강화
               초대형 풍력터빈(20㎿↑), 고효율 액화수          대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는 것도 과제
               소(㎏당 전력량 13.6kWh → 5kWh) 등       다. 재활용 태양광 실리콘 소재 생산을
               을 공급한다. 또 AC/DC 하이브리드 송배         현재 연간 1800톤에서 2050년 5만톤으
               전 시스템 기술 등 차세대 전력계통 기술           로 늘리고 연료전지 촉매소재 원재료 회
               개발도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수율도 현재 70%에서 2050년 95% 이
               태양광·연료전지 등 신재생 핵심소재를             상으로 높이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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