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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Special Focus
“미래에너지 연구와 창업 허브 역할
글로벌 산학연 클러스터 대학 육성”
‘탄소중립’ 해결 위한 기술적 난제 해법 제시와
창의적·혁신적 인재 양성 선도
에너지 신산업 연구성과와 자원 개방·공유
기존 대학과 차별화된 오픈 플랫폼으로 미래기술개발 주도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대 금속공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전자재료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AT&T벨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1992년부터 서
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강단에 서 지난해 7월 켄텍 설립추
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올해 초대 총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대에 재직하는 동안 반도체공동연구소 운영부장을 시작으로
공대 신기술창업네트워크센터장, 공대 대외협력실장, 차세대융
합기술연구원 나노소재소자연구소장,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
부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관련 학회와 단체 등의 경우 한국재료학회 총무이사를 시작
으로 한국반도체학술대회 물질성장 및 분석분과위원장, 나노
소자특화팹센터 운영위원, 한국진공학회 사업이사, Current
Applied Physics 편집위원, 호암상 특별추천위원, 한국광전자
학회 부회장, LED반도체조명학회 부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정회
원, 미국 MIT 한국총동문회장, 대한금속재료학회 사업부회장,
한국LED광전자학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의 주력산업 MD로 3년 파견근무하면서 우리나
라 소재부품산업과 시스템산업의 정부 R&D 투자전략 수립에 참
여했다.
윤 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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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총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