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EV 매거진_8호(2월)-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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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Global Hot People Audi Volkswagen Korea
“친환경차·전동화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 트렌드
수입차 업계, 국내 고객에
고품격 서비스 제공”
국제전기차엑스포 등과 EV 지속가능 성장 위해
다양한 교류·협력 확대
AVK, 사회공헌 등 고객신뢰회복 성과로
팬데믹 불구 기대 이상 호실적
르네 코네베아그(RENE KONEBERG) 아우디 도 언급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탈탄소화 노력은
폭스바겐코리아(AVK)의 그룹사장은 “한국의 지 세계적인 추세”라고 전제하고 “AVK가 속한 폭
속가능한 모빌리티 변화를 이끄는 것인 그룹의 스바겐그룹도 파리기후협약을 체결한 최초의 자
전략”이라며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동차 기업이라는 역사에 걸맞게 거대한 전동화
최고의 성과와 최상의 가치 등 새로운 비전을 구 공세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르네 사장은 또 KAIDA의 향후 행보 역시 한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도 맡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차별화된 고객
르네 사장은 매거진 ‘EV’와 가진 특집 인터뷰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
통해 AVK가 한국 시장에서 지향하고 있는 미래 다“고 밝혔다. 다음은 르네 사장과 가진 인터뷰
지향적인 전략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전문.
르네 사장은 전동화라는 글로벌 흐름에 대해서
르네 코네베아그(RENE KONEBERG) AVK 그룹총괄 을 지냈다.
사장 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은 독일 출신 르네 사장은 이들 지역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으로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했다. 마케팅, 신규 사업 개발 등을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로
아우디AG 유럽 판매 및 유통 전략 담당자를 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 중동기업 & VIP 판매 담당 이사 △아 2017년 9월부터 AVK 그룹총괄사장을 맡고 있다. 또
우디 스포츠 판매 부문 총괄 책임자 아우디 중국 브랜드 2020년 10월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으로 선임
운영 총괄 책임자 △아우디 홍콩 & 마카오 총괄사장 등 돼 회원사들을 대표해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