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6 - EV매거진_6호(12월)_e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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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Special 삼성SDI
변화와 혁신으로 기술과 글로벌 시장 선도
에너지·소재 100년 기업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
‘전자부품 산업의 국산화’ 내걸고 1970년 출범
올해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
브라운관으로 출발 전자재료 사업 고도성장
“초격차 경쟁력 갖춰 미래 견인”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한 100년 기업으 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
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디스플레이 세계 제패라는 과 다”고 강조했다.
거 50년의 영광을 넘어 첨단 소재와 에너지 기업의 정상에 서 전 사장은 특히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초격차 기
겠다.” 술을 확보해야 기술 중심의 초일류 회사가 될 수 있다”며 “차세
전영현 삼성SDI(주) 대표이사·사장은 올해 초 발표한 신년사와 대는 물론 차차 세대 배터리까지 염두에 두고 관련 기술을 확보
지난 7월 1일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삼성SDI의 야심 찬 미 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래비전을 밝혔다. 삼성SDI는 지난 50년간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면서 브라운관에
전 사장은 “삼성SDI의 핵심 역량인 고용량·고출력의 소재 기술 서 평판 디스플레이, 최첨단 소재·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응용한 차세대 신제품으로 시장을 했다.
선도해야 배터리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면서 “자율 품질과 안전성, 친환경 기술 리더십,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등
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도전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고 현장을 중 다양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하는 경영과 강한 실행력을 갖추면서 더 높은 윤리의식과 준법 초격차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